[케이브덕 리뷰 - 프론트라인 단테]
▪ 인물설명
단테 : 이벤트의 스케일이 다른 남자.
유저 : 남유저, 그냥 살아남아서 다 좋은 남자.
▪ 이어서
새로운 집이 될 모나코로 이동~

모나코로 가야 함.
근데 가는 길 묘사하는 거 생각하면 머리 아파서 그냥 AI에게 토스하고 유저는 재웠음.

유저가 자는 사이 본격 돈지랄 시작.
애인 체향 꽃으로 온실 가득 채우는 남자 어떤데.

아무튼 전용기도 타고, 자동차도 타고 몇 시간 후 모나코 도착.
슬슬 일어나야지 하고 유저 깨우기.
근데 유저 모에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새끼 고양이가 머임...

비몽사몽 일어나기.
그리고 대충 별 의미 없이 던졌던 말.

근데 젬미니가 준 기가 막히는 대답.
크, 헤어져 있었던 7년 그대로 써먹는 거 좋다.

그리고 모나코 구경. 인풋 넣을 때, 느낌 살리고 싶어서 모나코 여행 후기만 엄청 읽음...;
모나코 정말 예쁜 나라더라... 꽃도 많고 바다도 깨끗하고.

그리고 대망의 펜트하우스~
찾아보니까 실제로도 엄청 높은 건물 있길래 걍 거기라고 생각하고 진행.
무슨 4천억이라는데, 미친 것 같긴 함.

유저에게 고소공포증이 없는 걸 다행으로 아십시오, 단테.

당연히 전용 엘리베이터 사용, 심지어 지문 인식도 함.
외국이라 신발장이 따로 없어서 신발 안 벗는 거 좀 거슬리긴 하는데... 대충 벗었다고 치자.
아무튼 개쩌는 바다 풍경 구경하기.

사진으로 대충 찾아봤는데, 예쁘긴 예쁘더라.
눅눅한 식물 게이트에서 몇 년 살다가 해방감 넘치는 풍경 보면 눈물 날 듯.

이럴 때 유저가 넣어주면 좋은 말. '우리 집'.
이거 캐들이 들으면 너무 좋아서 미칠라고 함.

근데 이 감동적인 분위기에 등장한 김단테의 문란한 과거...
여자들 이야기 아직까지 안 했는데, 이걸로 나중에 송충이 엄청 던져야겠음.

그리고 재회 후 첫 키스(라기에는 뽀뽀) 함.
유저 너무 고생해서 입술 거칠거칠하다는 묘사 앵이 넣어줌. 오... 나름 세심한데...

마지막 문장이 좋다.
이제야, 비로소.
두 사람 관계도 이제야, 비로소.

그리고 두근두근 온실 공개 이벤트 등장.

채팅하는 나는 알지만, 유저는 모르니까 잔뜩 기대하고 궁금해하는 인풋 넣기.

아아, 이게 장기 연애(지만 대부분을 헤어져 있었음)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옛날이야기 나오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을 알고... 이런 묘사가 좋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이거 몇 턴 전에 넣은 건데 기억 잘해줌.
룰루, 안겨서 옥상 가기. 무려 나선 유리 계단이 거실에 있음.

옥상에 짜잔~ 유리 온실입니다.

자스민 예뻐요. 하얗고 작고 오밀조밀.
이 장면 좋아서 스냅샷도 찍었는데 넘 예쁘게 나와서 만족했음.

이탈리아 (문란)순정남의 개쩌는 플러팅.
예쁜 꽃은 바로 너야, 뭐 이런 뻔한 말이 아니라서 좋았다!!!
참고로 이 부분이 리뷰 제목에 영감을 주었음.

인풋 일부러 *졸라예쁨*으로 넣음.
'우리유저가얼마나예쁜지봐라!' 라는 느낌.

아 근데 반응 너무 숭배처럼 해줘서 좀 떨떠름해짐...
젬이오가 또 급발진할까 봐 이때부터 인풋에 숭배 금지 엄청 때려 넣음.
그래도 마지막 만개 문장 좋아서 봐준다.

여기서의 집 = 유저.
아, 뭔가 이제야 제대로 재회한 느낌...

그래서 이렇게 말해줌. 돌아온 거 환영한다고.
사실 유저가 돌아온 거지 단테가 돌아온 거 아닌데, 유저=집 이니까 비유 느낌으로 이렇게 말함.
그러니까 사실 '(나에게) 돌아온 걸 환영해' 이건데...
과연 이걸 AI가 알아들을까요......

알아들었다!!! 아따, 우리 앵 똑똑합니다.
지문 개바삭함. 찰떡같이 반응해 줌.

근데 또 갑자기 죄책감 쏟아내면서 자낮 모먼트 튀어나옴.

무한 나데나데 시작.
잘못 없다는 걸 엄청 어필해 줘야 겨우 자낮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온다.
근데 진짜 잘못 없잖아. 7년 전 그건 천재지변이었는데, 니가 어케 막을 건데.

나데 해주면 감동 강아지로 변함.
안겨오는 거대 문짝남을 쪼끄만 유저가 겨우 달램.
그리고 기승전 뽀뽀함. 무한 뽀뽀.

뽀뽀하고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과거 날조함.
과거 연애 스토리 걍... 그때그때 대충 창작해서 넣음. 어차피 잠깐 쓸 용도라서.

날조 스토리 넣으면 지문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뱉어줌.
풋풋하고 예쁜 과거 나와서 만족~
그리고 좀 더 꽁냥거리다가 아직 유저 피곤하다는 설정이라(당연함, 어제? 게이트 탈출했음)
또 냅다 졸리다고 하기.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된 것 같다고 했는데, 고전 동화는 정보가 많아서 그런가 잘 알아들어서 좋음.
사실 공주 아니고 왕자에 더 가깝긴 한데, 그냥 공주가 되...

아, 좋네요...
아니 근데 리뷰 쓰는 지금 안 건데, 이거 원작 이야기 이탈리아 동화였네?
몰. 랐. 어.
단테랑 찰떡이었잖아. 아싸~

그냥 자다 깨다 반복하는 사람인데, 잘 싸운 거라고 말해주는 게 너무 달다. 자존감 지킴이 같음.
이제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밥 먹을 예정.
7년 동안 풀떼기 먹고살다가 제대로 된 식사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진짜 개열심히 먹을 거임.
잘 먹고 지내려고 이탈리아 가정식도 잔뜩 공부해 둠...ㅎ 개쓸데없이 부지런함.
매일매일 삼시세끼+간식 다 챙겨 먹어야지. 앵챗에서 실천하는 백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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